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기관리와 스스로의 실력을 발전시키려는 태도는 정말로 훌륭하지만, '''타인을 대하는 태도는 도저히 좋다고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과거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으나 2023년 현재는 특히 한국에서 그의 프로 의식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가 많고, 이는 그의 위상에도 흠집을 내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마약, 도핑, 사생활 관련 구설수가 끊이지 않아서 펠레와의 비교에서 저평가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호날두 역시 2023년에 들어서 기존에는 우위라고 평가받았던 [[크루이프]]나 [[지단]]과의 경쟁에서도 밀리는 것을 보면, 선수의 프로 의식은 커리어에 대한 평가에도 엄연히 영향을 끼친다.] 특히 최근까지도 자폐증 아이 폭행사건을 비롯해서 팬들을 대하는 의식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더하여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기 위해 팀을 떠나고자 하는 등 팀과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리시즌 불참과 조기 퇴근 등의 이슈가 겹치며 2023년 1월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2022년 11월 23일 팀과 계약을 해지, 그의 프로 의식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비중이 더 높아졌다. 호날두는 쉽게 흥분하고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이라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이 상대 팀 팬들의 행위에 당하고만 있진 않고 맞대응을 하거나 경기가 안 풀리면 바로바로 짜증을 내고, 상대 팀을 대하는 매너도 상당히 거친 편이다. 경기가 안 풀리거나 골이 안 들어가면 애가 타서 어쩔 줄 몰라하며(동료가 골을 넣어도 짜증낸다.) 우왕좌왕하거나 거친 플레이를 선사하곤 한다. 이외에 [[2006 FIFA 월드컵 독일/8강#s-4|2006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클럽 팀 동료 [[웨인 루니]]의 퇴장을 유도한 후, 루니가 퇴장당하자 포르투갈 벤치에 윙크를 날리는 행동으로 잉글랜드 축구계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혀 맨유 원정 경기만 되면 야유, 독설, 이물질 투척에 시달리곤 했다. 지금은 잊혀져 가는 사건. 그 외 사생활이나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primera&id=106915&listType=team&teamCode=26303&page=4|다이빙 동작]] 등등 오만 가지 이유로 까였던 과거가 있다. 호날두의 잘못된 팬서비스 사례로, 자신을 야유하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디나모 자그레브]] 팬들에게 "내가 잘생겼고 부자인 데다 축구도 잘해서 질투한다"[* 후에 2011-12 시즌 레반테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레반테 팬들은 이 말을 비꼰 "'"가난하고 못생긴 쓰레기, 우린 레반테다"'"라는 패기 넘치는 응원 피켓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경기는 레반테가 승리했다.]라는 발언을 하며 광역 어그로를 끈 바 있다. 게다가 키프러스에서 치른 예선전에 관한 인터뷰에서는 "날 보고 메시의 이름을 합창한 이들은 저능아다. 그런 일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1-12 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치러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1-0 승)에 출전했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팬들의 리오넬 메시 연호에 빡쳐서 경기 종료 직후 팬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리고 기어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전에서는 야유하는 보스니아 팬들에게 [[fuck|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행동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사건사고 및 논란]]의 사건에서 보여준 일련의 언행들은, 적어도 한국의 해외축구 팬들로부터 호날두의 프로 의식이 가장 큰 비판을 받기에 이른다. 그리고 2022년에는 4월 9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가 끝나고 난 후의 행동이 문제가 됐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던 호날두는 자신의 부상 부위를 촬영하고 있던 12세 소년팬의 손등을 강하게 내려쳤다. 호날두에게 가격 당한 소년팬은 손등에 상처를 입었고, 그가 들고 있던 휴대폰은 바닥에 떨어지며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영국 현지의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고, 현지에서는 호날두에 아동 학대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팬은 호날두가 입장할 때 그와 하이파이브를 했던 팬인데, 경기장을 벗어날 땐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진 것. 이 사건으로 인해 호날두의 부족한 프로 의식이 재조명되는 한편, NGO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호날두의 앰버서더 자격을 박탈하기에 이른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593530|관련 기사]] 이외에도 희대의 [[Factos]] 발언으로 메시를 저격하거나, 선수로서의 위상이 자신보다 한참 낮은 [[안토니오 카사노]]의 도발에 반응해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한다는 발언을 한 [[호나우두]]를 언팔로우 하는 등의 추태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적어도 현재 그의 프로 의식은 비판받을 점이 더 많다는 의견이 주류인 편. 즉, 호날두는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성실한 면도 있지만 남에 대한 [[배려]]나 [[겸손]]이 부족한 점도 공존하는 선수로 여겨진다. 선수로서 에고가 굉장히 강한 편이다.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선수는 고사하고 감독도 제대로 컨트롤하기가 어려워진다. 즉, 호날두를 위해서는 감독도 그의 성향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를 완벽하게 컨트롤한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카를로 안첼로티]], [[지네딘 지단]][* 퍼거슨과 안첼로티는 그의 두번째 아버지 같은 존재이고 지단은 그의 아이돌이었다.] 이 셋 밖에 없다. 팀의 전원 수비를 요구하는 [[주제 무리뉴]]는 호날두만을 수비 전술에서 제외했고, [[베니테스]]는 호날두의 프리킥 폼을 지적하며 사이가 극악으로 나빠졌다. [[페르난두 산투스]]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날두를 벤치 멤버로 내리며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다. 아무래도 프로 의식이라는 단어가 많은 영역을 포괄하고 있는 추상적인 부분이라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구분지어 설명하자면 훈련과 노력, 마인드셋, 식단관리, 자부심, 승부욕 등 개인의 성장 측면에서는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히 몸 관리는 많은 후배 선수들의 귀감이 될 만하다. 본인의 성장을 위해 정진하는 호날두의 자세만큼은 안티들조차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팬서비스는 소소한 미담도 있지만 심각한 사건 사고도 많이 일으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특히 [[날강두|한국에서는 팬덤에 큰 상처를 안겨주어]] 빈말로라도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라는 평가는 결코 나올 수 없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팀 케미스트리, 충성심, 동료애 등에서는 결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그나마 나이도 어리고 퍼거슨의 지휘 하에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기 시절까지는 통제가 되었으나, 레알 마드리드나 유벤투스 등에서는 한 번씩 팀 분위기를 해치는 논란을 일으켰고, 본인이 고참 선수가 된 맨유 2기 시절에는 위에서도 적었지만, 팀에 대한 존중은 보란듯이 갖다버렸다. 요약하자면 개인과 관련된 프로 의식은 투철하나, 타인과 관련된 프로 의식에서는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호날두 개인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욕심이, 팀 정신이 기본인 축구와 전혀 맞지 않아 이런저런 잡음을 내고 있는 셈이다.''' 호날두 본인이 무엇보다 축구를 사랑했음을 생각해보면 꽤나 아이러니하다 못해 어이없는 상황을 맞이한 것. '''사실상 축구계의 [[한신]]이라고 볼수 있는 인물이다.'''[* 호날두와 한신은 생각보다 공통분모가 많은 인물인데, 한신과 호날두는 재능러로써는 역대급이고 개인적 성장에 한해서는 모두가 본받을 만한 인물이었으나, 처세술과 대인관계에 한해서는 여기저기 말썽만 일으키고 결국 인망을 잃어갔다는 점에서 아주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23년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가 경기에서 진 뒤 위로하는 코칭스태프에게 화풀이하는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여 화제다.[[https://www.news1.kr/articles/?50269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